프로축구연맹, 4일 상벌위 개최…안양·전북에 제재금 징계

뉴스포럼

프로축구연맹, 4일 상벌위 개최…안양·전북에 제재금 징계

빅스포츠 0 371 2023.08.05 00:23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에 심판 판정을 부정적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 안양 구단에 제재금 징계를 내렸다.

프로연맹은 4일 제9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2 FC 안양과 K리그1 전북 현대에 대한 징계를 심의해 의결했다.

안양 구단에는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달 28일 SNS에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올린 사안으로 제재금 200만원이 부과됐다.

최 구단주는 지난달 24일 부산아시아드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경기가 끝난 뒤 SNS에 "FC안양 구단주로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불공정한 심판 판정에 강력히 항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프로연맹은 또 지난달 21일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 도중 전북의 원정 팬이 그라운드에 페트병을 투척한 사안으로 전북 구단에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896 부여 백마강 둔치, 최대 파크골프장 부상…36홀 추가 총 90홀↑ 골프 2023.08.05 310
8895 삼성, LG 8연승 저지하고 탈꼴찌 시동…kt는 7연승 행진으로 3위(종합) 야구 2023.08.05 384
8894 KBO리그 '코로나 이전 시대보다 빨리' 500만 관중 돌파(종합) 야구 2023.08.05 437
8893 [프로축구 중간순위] 4일 축구 2023.08.05 350
8892 K리그1 2위 포항·3위 서울, 올해 3경기 다 무승부…승점 7 차이 축구 2023.08.05 389
8891 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코치진 변화…박희수·이정식 코치 등록 야구 2023.08.05 401
열람중 프로축구연맹, 4일 상벌위 개최…안양·전북에 제재금 징계 축구 2023.08.05 372
8889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4-2 키움 야구 2023.08.05 309
8888 LIV 골프 시즌 3승 구치, 라이더컵 대표 선발 '기대' 골프 2023.08.05 261
8887 '홈런 1위' 한화 노시환, 5경기 만에 손맛…시즌 22호포 야구 2023.08.05 375
8886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3-0 대전 축구 2023.08.05 375
8885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9-3 한화 야구 2023.08.05 307
8884 강민호 '동점 홈런+역전 적시타'…삼성, LG 8연승 저지 야구 2023.08.05 374
8883 [구미·도드람컵 배구전적] IBK기업은행 3-1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3.08.05 318
8882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2023.08.05 358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