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호주 퀸즐랜드주관광청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개최 100일을 앞두고 개최지인 브리즈번에서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퀸즐랜드주관광청은 이날 브리즈번 킹 조지 광장의 유니트 피치에서 FIFA의 새로운 대회 구호도 발표했다.
여자 월드컵 경기는 호주의 멜버른과 브리즈번, 뉴질랜드의 웰링턴과 더니든 등 모두 9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브리즈번에서는 가장 많은 8번의 경기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