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골프 산업 확장을 위해 스크린 골프 브랜드인 SG골프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서울 강서구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쇼골프와 SG골프는 골프연습장 솔루션을 도입하고, 쇼골프 아카데미 레슨 프로 공급, 쇼 골프가 유통 중인 스윙분석기 플라이트스코프 내 SG골프 보유 국내외 골프장 맵 연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쇼골프 조윤혁 전무는 "쇼골프는 국내 골퍼들이 손쉽게 골프를 접하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