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홀인원 이벤트 '봄이니까 더 드려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렌즈 스크린의 주요 이벤트인 '홀인원 상금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한 코스에 두 개의 홀인원 이벤트 홀을 마련했다.
각 이벤트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홀인원에 성공한 골퍼 수대로 나눠 받게 된다. 또 두 곳에서 모두 성공하면 명품 퍼터를 추가로 선물한다.
30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