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 산업 전문지 골프 아이엔씨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뽑혔다.
골프 아이엔씨는 1998년부터 골프 분야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김영찬 회장은 2017년부터 6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골프 아이엔씨는 "스크린골프를 창조한 골프존은 토털 골프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특히 정보기술(IT)과 골프를 결합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영찬 회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 및 해외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