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1계단 하락…한 달 사이 1위에서 4위로

뉴스포럼

고진영, 세계랭킹 1계단 하락…한 달 사이 1위에서 4위로

빅스포츠 0 318 2023.08.22 12:21
목표 지점을 가늠하는 고진영.
목표 지점을 가늠하는 고진영.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고진영의 세계랭킹이 또 하락했다.

고진영은 2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내려왔다.

4위였던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고진영과 자리를 바꿔 3위로 올라섰다.

1위 릴리아 부, 2위 넬리 코다(이상 미국)는 제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지난 달 31일 세계랭킹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린 뒤 지난 15일에는 3위로 떨어진 데 이어 4위까지 밀렸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4계단이나 하락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후 5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김효주는 7위를 유지했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깜짝 우승한 알렉사 파노(미국)는 지난주 402위에서 233계단 뛴 169위가 됐다.

파노는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세계랭킹이 낮은 투어 대회 우승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연패를 달성한 한진선은 25계단 상승한 98위로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880 흥분한 샌디에이고 구단 "우리의 코리안 킹"·"김하-슬램" 야구 2023.08.23 270
9879 [프로야구 대전전적] 삼성 5-3 한화 야구 2023.08.23 281
9878 잉글랜드 2부 스토크시티, 배준호 영입 제안…대전 "협상 중" 축구 2023.08.23 350
9877 두산 양의지, 2주 만에 1군 복귀…키움 3연전 벤치 대기 야구 2023.08.23 341
9876 만루홈런 친 김하성 "매일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임한다" 야구 2023.08.23 386
9875 흥분한 샌디에이고 구단 "우리의 코리안 킹"·"김하-슬램"(종합) 야구 2023.08.23 330
9874 잘 치고 잘 달리는 김하성, 풍성해지는 코리안 빅리거 역사 야구 2023.08.23 270
9873 인천, 창단 20년 만에 ACL 본선 진출…PO서 하이퐁에 3-1 연장승 축구 2023.08.23 362
9872 [영상] 월드컵 우승 직후 '기습 강제키스' 뭇매…"감정 벅차 실수" 사과 축구 2023.08.23 338
9871 SSG 문승원, 112일 만에 선발 출격…"냉정하게 투구했으면" 야구 2023.08.23 275
9870 속속 복귀하는 NC 토종 선발투수들…이재학도 곧 출격(종합) 야구 2023.08.23 297
9869 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비 여파로 취소(종합) 야구 2023.08.23 278
9868 김하성, MLB 첫 만루포…코리안 빅리거 5번째 그랜드슬램(종합) 야구 2023.08.23 323
9867 두산, 5위 지키기 성공…kt는 KIA 꺾고 1위 추격 시작(종합) 야구 2023.08.23 275
9866 대만 꺾어야 AG 야구 4연패 탄력…대표팀 현지 분석에 쏠린 눈 야구 2023.08.23 299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