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뉴스포럼

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빅스포츠 0 175 01.15 00:22
권훈기자
잰더 쇼플리의 티샷.
잰더 쇼플리의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개막을 사흘 앞두고 출전을 포기했다.

쇼플리의 매니저는 14일(한국시간) 언론에 문자를 보내 쇼플리가 몸이 좋지 않아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쇼플리가 빠지면서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에 임성재(19위)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7위 윈덤 클라크와 12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둘 뿐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83 [프로배구 전적] 15일 농구&배구 01.16 185
32382 '무적' 현대캐피탈…12연승 행진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 농구&배구 01.16 159
32381 이정현, 부상에 프로농구 올스타전 낙마…오세근 대체발탁 농구&배구 01.16 170
32380 '우드 3경기 연속골' 노팅엄, 리버풀과 1-1 무승부…2위로 상승 축구 01.16 194
32379 박석민 두산 타격코치 "마음껏 치되, 진루타는 신경 쓰자" 야구 01.16 174
32378 NBA 오클라호마시티 3연승…클리블랜드는 인디애나 연승에 제동 농구&배구 01.16 158
32377 김단비·한엄지 동반 더블더블…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진땀승 농구&배구 01.16 181
32376 우즈, 스크린 골프 TGL 데뷔전…팀은 1-12로 완패 골프 01.16 192
32375 [여자농구 부천전적] 우리은행 43-38 하나은행 농구&배구 01.16 173
32374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84-81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1.16 173
32373 '화수분 야구 새 책임자' 니무라 두산 2군 총괄 "육성은 즐거워" 야구 01.16 168
32372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01.16 118
32371 [동아시아농구 전적] 마카오 89-78 KCC 농구&배구 01.16 159
32370 [프로농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01.16 122
32369 K리그1 대구, 새 주장에 세징야…부주장 정치인·황재원 축구 01.16 15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