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이 19일 오후 2시 25분에 시작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로 예정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 25분으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경기는 KBS-1TV에서 생중계한다.
경기 장소와 대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진행 중인 플레이오프(3전 2승제)에서 이긴 팀들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며, 두 팀 가운데 정규리그 상위 팀 홈 경기장에서 1차전이 열린다.
플레이오프는 1위 아산 우리은행과 4위 인천 신한은행, 2위 부산 BNK와 3위 용인 삼성생명의 대진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