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화생명은 오는 5월 4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당첨자는 왕복 항공권과 5월 5일부터 10일까지 4박 숙박, 그리고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라운드 관람 갤러리 티켓을 받는다.
게다가 대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조건과 같은 코스에서 골프를 치는 등 2차례 골프 라운드 혜택도 주어진다.
'LIFEPLUS 트라이브' 앱을 통해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3일 추첨으로 1명을 선발하는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자 1명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준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한국과 미국, 스웨덴, 일본,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 등 8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이다.
이 대회는 한화 금융계열사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이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 PLUS)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