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이달 초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우승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삼공사는 16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경기에 EASL 우승 트로피를 체육관 2층 로비에 전시한다.
또 경기 중에는 구단이 EASL에서 세운 기록을 맞추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맞힌 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선물한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인삼공사는 EASL 우승의 기운을 KBL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빨간색 EASL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