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093050]는 헤지스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는 임진희·이채은2 프로와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진희 프로는 2018년 KLPGA 정규리그에 데뷔한 뒤 통산 2승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정규 투어 상금순위 14위에 올랐다.
KLPGA 선수 중 유일하게 노란색 공을 경기구로 사용해 '노랑공주'라는 애칭이 붙은 이채은2 프로는 대회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두 선수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2023 KLPGA 투어의 모든 공식 대회에 헤지스골프를 입고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