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더스윙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결, 성유진과 2024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박결과 성유진은 더스윙골프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플레이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입고 올해 경기에 출전한다.
박결은 2021년부터 더스윙플레이 광고모델로 활약했고,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성유진은 지난해 롯데오픈에서 우승해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 나갈 예정이다.
더스윙골프 최재호 회장은 "훌륭한 선수들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두 선수가 더스윙플레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