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은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예선에는 국내외 골프 관련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라면 성별과 관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단 본선에는 여성 참가자만 나갈 수 있다.
예선 기록 32위까지 여성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은 7월 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최종 우승자에게 1천만원과 트로피를 주고, 예선 최장 거리를 기록한 1∼3위 남녀 참가자에게 골프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 또는 렉서스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