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준우승' 김성현, 세계랭킹 58계단 오른 113위

뉴스포럼

'PGA 투어 준우승' 김성현, 세계랭킹 58계단 오른 113위

빅스포츠 0 177 2023.09.19 00:20
저스틴 토머스와 악수하는 김성현(오른쪽)
저스틴 토머스와 악수하는 김성현(오른쪽)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성현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1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1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71위보다 58계단 오른 113위가 됐다.

김성현은 이날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을 단독 2위로 마쳤다. 그가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이래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 대회 우승자인 사히스 시갈라(미국)는 8계단 올라 29위에 안착했다.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는 42위에서 31위로 상승했고, 준우승자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조던 스피스(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제치고 11위에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으로 시작하는 톱10에는 변동이 없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378 [아시안게임] 첫 경기 앞둔 황선홍호의 지상과제는 '평정심 유지' 축구 2023.09.19 254
11377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2023.09.19 232
11376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배구, 인도와 일전으로 금메달 도전 시작 농구&배구 2023.09.19 228
11375 [아시안게임] KBL, 남자농구 금메달 따면 포상금 1억원 약속 농구&배구 2023.09.19 202
11374 '지메시' 지소연 "AG 메달 간절…한일전 예상되는 8강전 잡아야" 축구 2023.09.19 230
11373 [아시안게임] 슬쩍 바뀐 대진표…여자축구 8강서 한일전 피할 가능성↑ 축구 2023.09.19 210
11372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2023.09.19 193
11371 [아시안게임] 1차전 앞둔 황선홍 감독 "반드시 승리하고 싶고 이겨야만 한다" 축구 2023.09.19 204
11370 [아시안게임] 한선수 "은·동메달만 있다…마지막 AG서 꼭 금메달" 농구&배구 2023.09.19 218
11369 [아시안게임] "목표는 금메달"…남자배구대표팀, 미니게임으로 '분위기 업' 농구&배구 2023.09.19 230
11368 동성 부하직원 성추행 전 KPGA 직원에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 골프 2023.09.19 217
열람중 'PGA 투어 준우승' 김성현, 세계랭킹 58계단 오른 113위 골프 2023.09.19 178
11366 이탈리아 축구전설 말디니·토티 '레전드 올스타전' 홍보차 방한 축구 2023.09.19 272
11365 한국프로축구연맹,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동참 축구 2023.09.19 193
11364 한국, 16세 이하 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서 바레인 제압 농구&배구 2023.09.19 25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