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11일 서울 강남구 사무국에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오는 8월 10일부터 나흘간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총상금은 12억원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이사와 이영미 KLPGT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산건설은 임희정, 박결, 유효주, 유현주, 김민솔 등 여자 골프 선수 후원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