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푸마의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창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과 PTC 에디션 등 한정판 에어로젯 드라이버 2종을 출시했다.
5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헤드에 블랙과 황금색을 배합하고 50주년 기념 그래픽을 그려 넣었다.
코브라 골프는 1973년 창립돼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클럽인 배플러, 오버사이즈 아이언, 딥페이스 드라이버 등 골프 클럽 역사에 많은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에 5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함께 시장에 나온 PTC에디션 에어로젯 드라이버는 미국의 인기 일렉트로닉뮤직 그룹인 팜트리크루(Palm Tree Crew)와 협업을 통해 나온 제품이다.
코브라 골프의 오랜 홍보대사인 PGA투어 인기 선수 리키 파울러도 참여해 블랙, 아쿠아 그린, 핑크 컬러의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적용했다.
코브라 에어로젯 드라이버는 최신 공기 역학 기술 등을 활용해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보장하는 올해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