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6월 6일 현충일에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KBO 사무국은 지상파 TV 3사의 중계로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서울 고척스카이돔),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당겨졌다고 24일 알렸다.
6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KIA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도 오후 2시에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