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3년 유소년 야구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유소년 야구 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 사무국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리틀 야구 4명, 초등학생 4명, 중학생 28명, 고등학생 14명 등 모두 50명에게 2억3천760만원을 지원한다.
리틀 야구와 초등학생은 매달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을 각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