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챔피언결정전 1차전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챔프전 1차전은 25일 오후 7시, 2차전은 27일 같은 시각에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각 경기일 3일 전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서포터즈 300' 가입자는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우선 예매할 수 있다.
인삼공사는 1차전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을 상징하는 붉은 색 의상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1포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세라젬 마스터V6' 안마침대 1대를 선물한다.
인삼공사는 또 원정으로 치러지는 3, 4, 5차전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나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