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KLPGT)는 다음 달 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 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6월 7일부터 이틀간 경북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7천만원 규모로 개최된다.
전기감리 및 설계 전문기업 안성감리설계의 황윤재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두 차례 대회가 열린 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김민기, 홍진주가 차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