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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친필 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선수협회는 28일 "선수협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월 5일 어린이와 함께 야구 관람한 모습을 인증하고 응원 글을 남기는 팬 중 20명을 선정해 응원한 선수의 유니폼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수(LG 트윈스) 선수협회 회장은 "어린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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