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홈 경기에서 가수이자 방송인인 하하, 별 부부가 시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하하와 별 부부는 역시 SK와 인삼공사가 맞붙었던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 5차전 때 시투자로 나선 바 있으며, 당시 SK는 그 경기에서 승리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SK는 이번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선착순 1천명에게 플레이오프 기념 티셔츠를 무료 증정하고, 모든 관중에게 응원 클래퍼를 무료로 배포한다.
경기 전 '암전 인트로 쇼'에선 미디어 파사트와 레이저 콜라보를 선보이고, 삼성 휴대전화와 나이키 제품 등 다양한 경품도 내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