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30점' 프로농구 KCC, 소노 꺾고 4연패 탈출

뉴스포럼

'최준용 30점' 프로농구 KCC, 소노 꺾고 4연패 탈출

빅스포츠 0 263 2023.11.18 00:20
17일 소노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KCC 최준용
17일 소노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KCC 최준용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혼자 30점을 넣은 최준용을 앞세워 4연패 사슬을 끊었다.

KCC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서 78-69로 이겼다.

최근 4연패 중이던 KCC는 3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91-79로 물리친 이후 약 2주 만에 승리를 따냈다.

3승 5패가 된 KCC는 7위 소노(4승 6패)와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뒤진 8위를 유지했다.

10월 KBL 컵대회 도중 다리 근육을 다쳐 정규리그 개막 후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최준용은 12일 소노와 경기에서 복귀했고, 이날은 혼자 30점을 퍼부어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최준용은 팀이 67-64로 앞선 경기 종료 2분 25초를 남기고 3점 플레이를 성공해 70-64를 만들었고, 이어진 공격에서는 허웅의 3점슛을 어시스트하며 KCC가 순식간에 73-64로 달아나는 데 앞장섰다.

최준용이 30점 외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곁들였고 라건아도 20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소노는 이정현이 27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모두 10득점 미만에 그쳤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49-32로 KCC가 압도했다.

17일 정관장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LG 이재도(오른쪽)
17일 정관장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LG 이재도(오른쪽)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106-77로 대파했다.

LG는 전반을 64-38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LG 아셈 마레이가 21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날 40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이재도 역시 15점, 7어시스트로 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400경기 연속 출전은 이재도가 KBL 통산 두 번째로 이룬 기록이다. 이재도에 앞서 이정현(삼성)이 592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6승 4패를 기록해 단독 4위가 됐다.

6연승에 도전한 정관장은 연승 행진이 끊기며 순위도 2위에서 3위(7승 4패)로 내려섰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수원 kt(6승 3패)가 승차 없이 승률에서 LG를 앞서 2위로 올라섰다.

1위 원주 DB(10승 1패)와 2위 kt, 3위 LG의 승차는 3경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최준용 30점' 프로농구 KCC, 소노 꺾고 4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3.11.18 264
14721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78-69 소노 농구&배구 2023.11.18 253
14720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전적] 한국 1-2 일본 야구 2023.11.18 425
14719 국가대표 출신 송민혁, KPGA 코리안투어 QT 수석 합격 골프 2023.11.18 281
14718 "네이마르, 가사도우미에 불법노동…체납수당 5억 청구" 축구 2023.11.18 416
14717 이바타 일본야구 감독 "한국 투수진 강력했다…타선도 무서워" 야구 2023.11.18 335
14716 이정후, MLB닷컴 선정 FA 타자 부문 8위…1위는 오타니 야구 2023.11.18 321
14715 AP통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파리 시리즈 개최 무산" 야구 2023.11.18 326
14714 10월에만 5골 3도움…케인, 뮌헨에서 첫 '이달의 선수' 선정 축구 2023.11.17 434
14713 '2년전 개최권 박탈' 애틀랜타, 2025 MLB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 야구 2023.11.17 380
14712 최혜진, 우승 상금 26억원 LPGA 투어 최종전 첫날 3타차 5위(종합) 골프 2023.11.17 335
14711 호날두 A매치 최다골 또 경신…포르투갈, 유로 예선 전승 행진 축구 2023.11.17 397
14710 [부고] 김계환(레저신문 대표이사)씨 장모상 골프 2023.11.17 301
14709 2023 뉴트리데이 일구대상에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선정 야구 2023.11.17 362
14708 김하성, 한국인 세 번째로 MLB MVP 투표 득표…내셔널리그 15위 야구 2023.11.17 36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