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6월 3∼5일 읍내 공설운동장, 마령체련공원, 성수체련공원에서 진안홍삼배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54팀 1천300여명이 연령별로 6개 부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대회 경기장은 모두 천연 잔디구장이다.
대회 입상팀은 유스포인트를 획득해 연말 해외 전지훈련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