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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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김재환, 문형준, 네이트 힉맨 코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재환 신임 코치는 휘문고와 연세대 출신으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SK 선수로 뛰었으며 은퇴 이후 매니저를 역임했다.

단대부고, 단국대를 나온 문형준 코치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SK에서 현역 생활을 보냈고, 이후 매니저와 전력분석원을 거쳐 이번에 코치로 승격했다.

힉맨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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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이로써 2023-2024시즌 전희철 감독, 김기만 수석코치와 김재환, 문형준, 힉맨 코치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했다.

지난해 은퇴한 변기훈이 전력분석원을 맡아 기존 김지웅 전력분석원과 함께 전력 분석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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