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우즈 제치고 PGA 선수 영향력 1위…195억원 보너스

뉴스포럼

매킬로이, 우즈 제치고 PGA 선수 영향력 1위…195억원 보너스

빅스포츠 0 294 2023.11.24 12:21
DP 월드투어 상금왕 트로피를 앞에 놓고 활짝 웃는 매킬로이.
DP 월드투어 상금왕 트로피를 앞에 놓고 활짝 웃는 매킬로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번 시즌 선수 영향력 지수(PIP) 1위에 올라 1천500만달러(약 195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스포츠가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PGA 투어 수뇌부가 선수들에게 PIP 상위 20명의 선수 명단과 받는 보너스 액수를 적은 메모를 보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PIP 상위 20명은 1억 달러(약 1천300억원)의 상금을 순위에 따라 나눠 받는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2위에 올라 1천200만 달러(156억원)를 받게 됐고 욘 람(스페인)이 3위를 차지했다. 람은 900만 달러(약 117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PIP는 선수의 성적 대신 구글 검색량, 글로벌 미디어 노출 정도, 소셜미디어 언급 빈도, 중계방송 노출량, 선수 친밀도와 호감도 등을 수치로 매겨 정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돈을 쏟아부어 창설한 LIV 골프에 맞서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급 선수에게 주는 보상책으로 2021년 만들었다.

우즈가 1, 2회 모두 1위에 올랐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이트 래슐리(미국)는 "PGA 투어에는 200여명의 선수가 있는데 20명한테 1억 달러를 썼다. 웃기는 일"이라면서 "골프 팬들은 PIP가 뭔지 아무도 모른다. 1억 달러라는 큰돈을 잘 쓴 건지 골프 팬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093 MLB닷컴 "커맨드 되찾은 류현진, 2024시즌에도 성공할 가능성" 야구 2023.11.25 297
15092 시민단체 "축구협회, 불법 촬영·2차 가해 국가대표 퇴출하라"(종합) 축구 2023.11.25 274
15091 홍시후 1골 1도움…인천, 울산 3-1 꺾고 '8경기 무패+4위 점프' 축구 2023.11.25 258
15090 남자배구 한전, 4연승으로 하위권 탈출 발판…KB손보는 10연패(종합) 농구&배구 2023.11.25 223
15089 KLPGA 안소현, 취약 계층 지원 위한 자선 골프 대회 개최 골프 2023.11.25 263
15088 [프로농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3.11.25 221
15087 시민단체 "축구협회, 불법 촬영·2차 가해 국가대표 퇴출하라" 축구 2023.11.25 254
15086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2023.11.25 227
15085 림프샘 종양 치료한 장현수, 카타르 프로축구 알가라파 입단 축구 2023.11.25 258
15084 황의조 팀 감독 "다 알진 못해…내가 판단할 건 운동장서 모습"(종합) 축구 2023.11.25 301
15083 프로야구 두산 전풍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야구 2023.11.25 282
15082 K리그2 부산, 내달 2일 남녀 U-12·심화반 공개테스트 축구 2023.11.25 281
15081 남자배구 한전, 4연승으로 하위권 탈출 발판…KB손보는 10연패 농구&배구 2023.11.25 229
15080 미국프로야구 보스턴과 계약한 이찬솔, 모교에 3천만원 기부 야구 2023.11.25 283
15079 KBL,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 제재금 1천만원…DB 단장도 징계 농구&배구 2023.11.25 22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