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2024년 1·2군 코치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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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2024년 1·2군 코치진 확정

빅스포츠 0 166 2023.10.17 12:21
동료들과 승리 세리머니 하는 이정후
동료들과 승리 세리머니 하는 이정후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5-3 승리를 거둔 키움 이정후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0.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에서 올해 꼴찌로 급전직하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4년 1·2군 코치 보직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17일 키움 구단의 발표를 보면, 홍원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 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 코치가 내년에도 1군 선수단을 이끈다.

여기에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 수비 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퓨처스(2군)팀 코치진은 설종진 감독, 송신영 투수코치, 김동우 배터리코치, 김태완 타격코치, 채종국 내야 수비 코치로 구성됐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준태는 퓨처스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키움, 2024년 1·2군 코치 보직
키움, 2024년 1·2군 코치 보직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활 및 잔류군은 노병오 투수코치와 강병식 야수 코치가 담당한다.

키움은 박재상 1군 작전 및 주루코치, 김지수 1루 및 외야 수비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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