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44

뉴스포럼

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44

빅스포츠 0 544 2023.06.05 12: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배트를 멈췄다고 생각했지만, 주심은 2스트라이크-1볼에서 '스윙 삼진 아웃'을 선언했다.

3회 유격수 땅볼로 돌아선 김하성은 6회말에는 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4(172타수 42안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컵스에 1-7로 완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26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10일 대구에서 개막 야구 2023.06.05 558
5225 클린스만 감독 "수비 라인에 변화 상당할 듯" 축구 2023.06.05 567
5224 U-20 월드컵 김은중호, 나이지리아와 8강전 0-0…연장 돌입 축구 2023.06.05 555
5223 김은중호, 나이지리아 연장서 제압…U-20 월드컵 2회 연속 4강(종합) 축구 2023.06.05 519
5222 [U20월드컵] 4강행에 울먹인 김은중 감독 "포기 말고 한국의 힘 보여주자" 축구 2023.06.05 601
5221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4위 김시우, 세계랭킹 30위로 도약 골프 2023.06.05 265
5220 [프로야구전망대] 롯데의 '기세', 1999년 이후 24년 만에 '50경기 30승' 도전 야구 2023.06.05 588
5219 [천병혁의 야구세상] 23년 전 김응용 감독의 쓴소리 "대표팀은 원하는 선수만 뽑자" 야구 2023.06.05 636
5218 김민재, 시즌 최종전 앞서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 품에 안아 축구 2023.06.05 563
5217 [U20월드컵] 전황 뒤집은 날카로운 킥…이승원, 4번째 도움으로 4강 견인 축구 2023.06.05 520
5216 LPGA·USGA 주니어 육성 '걸스골프' 6월 한국에서 시작 골프 2023.06.05 364
5215 손준호 중국 구류에 직원 급파했던 축구협회…"소득이 없다" 축구 2023.06.05 577
5214 김은중호, 유일한 무패 팀으로 U-20 월드컵 축구 2회 연속 4강(종합2보) 축구 2023.06.05 567
5213 15세 이하 여자소프트볼대표팀, 6일부터 대구서 강화훈련 야구 2023.06.05 601
5212 혈액암 극복한 헨드릭스, '암 생존자의 날'에 구원승 야구 2023.06.05 54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