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도전 이어가는 박효준…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

뉴스포럼

MLB 도전 이어가는 박효준…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

빅스포츠 0 251 2023.11.28 12:20
피츠버그에서 뛸 당시의 박효준
피츠버그에서 뛸 당시의 박효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27)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박효준이 지난 21일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야탑고 출신인 박효준은 2015년 미국으로 건너가 2021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해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해 2022년 23경기 타율 0.216, 2홈런, 6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으로 1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6홈런, 16도루, 42타점, 49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애틀랜타의 두꺼운 전력을 뚫지 못하고 한 번도 빅리그에 승격하지 못한 채 시즌이 끝나고 방출됐다.

박효준의 새 소속팀인 오클랜드는 이번 시즌 50승 112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저 승률(0.309)을 거둔 약체다.

이달 17일 열린 메이저리그 구단주 총회에서는 2025시즌부터 오클랜드 연고지를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하는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효준에게는 아직 전력 재구축이 한창인 오클랜드가 적격이다.

CBS스포츠는 "박효준은 지난해 112패를 당한 오클랜드에서 재기할 좋은 기회를 가졌다"면서 "일단 2024시즌은 트리플A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MLB 도전 이어가는 박효준…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 야구 2023.11.28 252
15271 NC 손아섭, 은퇴 선수가 뽑은 '2023 최고의 선수' 야구 2023.11.28 247
15270 황희찬, 골대 불운 딛고 PK로 리그 7호골…시즌 두 자릿수 공격P 축구 2023.11.28 247
15269 골 욕심 많은 호날두, 이런 모습도?…PK 선언에도 '아니다' 실토 축구 2023.11.28 269
15268 김강민·배영수 재능 기부…이승엽야구캠프, 어린이 108명 참가 야구 2023.11.28 231
15267 불가리아 '월드컵 4강 영웅' 축구협회장, 성적 부진 시위에 사퇴 축구 2023.11.28 245
15266 프로농구 KCC, 홈에서 현대모비스 꺾고 연패 탈출…허웅 21점 농구&배구 2023.11.28 262
15265 소감도 베테랑이네…최정 "부상 탓에 장타율상, 시환아 미안" 야구 2023.11.28 276
15264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50-45 우리은행 농구&배구 2023.11.28 236
15263 프로야구 롯데, LG에 신인 지명권 넘기고 좌완 진해수 영입 야구 2023.11.28 285
15262 안치홍 보낸 롯데, 한화로부터 선수 대신 보상금 10억원 선택 야구 2023.11.28 289
15261 KBO 시상식 찾은 페디 부친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워" 야구 2023.11.28 309
15260 이민우, 호주 PGA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38위로 상승 골프 2023.11.28 245
15259 여자축구 U-20 박윤정 감독, 우즈베크와 데뷔전…"기본에 충실" 축구 2023.11.28 287
15258 '박지수 더블더블'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꺾고 공동 선두 농구&배구 2023.11.28 23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