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장애 맞춤형 공간 복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기부금과 함께 휴대용 바이러스 살균기 100개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사단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에 전달했다.
따뜻한 동행은 2010년 설립돼 장애인을 위한 국내외 공간복지 지원, 첨단 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을 시행하는 비영리 단체다.
보이스캐디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