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언더파 이소미, LPGA Q시리즈 5R 선두…수석합격 눈앞

뉴스포럼

9언더파 이소미, LPGA Q시리즈 5R 선두…수석합격 눈앞

빅스포츠 0 216 2023.12.06 12:21
LPGA투어 Q시리즈 5라운드 도중 코스를 뛰어가는 이소미.
LPGA투어 Q시리즈 5라운드 도중 코스를 뛰어가는 이소미.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이소미가 미국여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수석 합격을 눈앞에 뒀다.

이소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Q 시리즈 5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27언더파 331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교포 로빈 최(호주)를 2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다.

4라운드에서 선두였던 로빈 최는 4타를 줄였지만, 이소미의 맹타에 2위(25언더파 333타)로 밀렸다.

사이고 마오(일본)가 3위(24언더파 334타)로 따라붙었다.

7일 최종 6라운드를 남기고 선두에 오른 터라 20위 이내에 들면 받는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은 떼어놓은 당상인 데다 1위 합격 가능성이 커졌다.

이소미가 1위로 Q 시리즈를 마치면 2021년 안나린, 작년 유해란에 이어 한국 선수가 3년 연속 Q 시리즈 수석 합격하는 진기록을 세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쌓은 이소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LPGA투어 진출을 결심하고 1년가량 준비해왔다.

KLPGA 투어에서 올해 2승 등 3승을 거둔 성유진도 공동 5위(17언더파 341타)에 올라 투어카드 확보 안정권에 들었다. 성유진은 5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5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적어내는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올해 LPGA 투어에서 뛰었던 장효준이 7타를 줄여 성유진과 함께 공동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번 Q 시리즈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KLPGA 투어 다승왕 임진희는 이븐파 72타로 제자리걸음을 걸어 공동 13위(13언더파 345타)로 밀렸다.

4언더파 68타를 친 홍정민은 공동 27위(10언더파 348타)에 그쳐 최종 라운드에서 분발이 요구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681 오타니, 다저스와 대면 접촉…토론토·샌프란시스코도 교감 야구 2023.12.06 266
열람중 9언더파 이소미, LPGA Q시리즈 5R 선두…수석합격 눈앞 골프 2023.12.06 217
15679 '멀티골'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 17R 베스트 11…올해 4번째 축구 2023.12.06 268
15678 황금장갑 주인공은 누구…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11일 개최 야구 2023.12.06 236
15677 프랑스 프로골퍼 뒤비송, 33세에 은퇴 선언 골프 2023.12.06 195
15676 MLB 도전 원하는 키움 김혜성…구단과 면담이 먼저 야구 2023.12.06 244
15675 홈에서만 6골…울버햄프턴 최다 득점 황희찬 '몰리뉴의 왕자' 축구 2023.12.06 295
15674 김민별·황유민·티띠꾼·하타오카, AGLF 시몬느컵에서 대결 골프 2023.12.06 215
15673 부상 털어낸 베테랑 예이츠, MLB 텍사스와 1년 계약 합의 야구 2023.12.06 266
15672 한국 최초 흑인혼혈 야구선수 김영도 다큐 화제 야구 2023.12.06 216
15671 EPL 8호골 터뜨린 황희찬, 압도적 지지로 '맨 오브 더 매치' 축구 2023.12.06 252
15670 중고거래 등장한 고급 골프채 760세트…알고보니 짝퉁 골프 2023.12.06 208
15669 MLB 피츠버그 배지환, 리틀야구단 후배들에 재능기부 야구 2023.12.06 297
15668 [부고] 민학수(조선일보 스포츠 전문기자)씨 부친상 골프 2023.12.06 233
15667 프로축구 경남FC, 설기현 감독과 결별…4년 동행 마침표 축구 2023.12.06 33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