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I저축은행은 수원 지역 유소년 배구선수를 후원하는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어오름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배구단 경기 종료 후 최우수선수(MVP)를 선정하고 SBI저축은행과 선수 명의로 후원금을 적립해 유소년 배구 꿈나무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전날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수원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유소년 배구단을 방문해 원포인트 레슨, 멘토링 프로그램, 배구화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