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LIV 이적에 이득 본 선수들…순위 한 계단 올라 Q스쿨 면제

뉴스포럼

람 LIV 이적에 이득 본 선수들…순위 한 계단 올라 Q스쿨 면제

빅스포츠 0 235 2023.12.12 12:21
칼 위안
칼 위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하면서 뜻하지 않게 이득을 본 선수들이 생겨났다.

AP통신은 12일 "매켄지 휴스(캐나다)와 칼 위안(중국)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라고 이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람이 2022-2023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순위에서 빠지면서 원래 51위였던 휴스는 50위로 한 계단이 오르게 됐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휴스는 2022-2023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에게 주는 2024시즌 상금 2천만 달러짜리 7개 대회 출전권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51위는 2천만 달러 상금 대회 가운데 첫 2개 대회 출전권만 확보하는 자리였다.

또 위안은 원래 14일 개막하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나갈 예정이었지만 페덱스컵 순위가 126위에서 125위로 한 계단 오르면서 퀄리파잉스쿨을 치르지 않고도 2024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는 행운을 누렸다.

앨릭스 스몰리(미국)는 61위에서 60위가 되면서 2천만 달러 대회 2개에 나갈 자격을 얻었다.

또 사히스 시갈라(미국)는 31위에서 30위가 돼 2024년 US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람과 함께 LIV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돌았던 토니 피나우(미국)는 이날 PGA 투어 잔류를 선언했다.

피나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2024년은 나의 PGA 투어에서 맞이하는 10번째 시즌"이라며 "멕시코와 휴스턴에서 타이틀 방어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혀 LIV 골프로 이적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966 코번, 36점 20리바운드…프로농구 삼성, 원정 경기 22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3.12.13 205
15965 수원FC 잔류 지휘한 김도균 감독, 내년 K리그2 이랜드 이끌듯 축구 2023.12.13 295
15964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한태준 올스타 선발 축하…더 성장하라" 농구&배구 2023.12.13 206
15963 남자부 삼성화재, 2위로 점프…'7연승' 여자부 현대는 1위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3.12.13 207
15962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91-82 SK 농구&배구 2023.12.13 187
15961 K리그1 챔피언 울산, ACL 16강행…가와사키와 2-2 무승부 축구 2023.12.13 242
15960 [AFC축구 전적] 울산 2-2 가와사키 축구 2023.12.13 213
15959 수원FC 잔류 지휘한 김도균 감독, 내년 K리그2 이랜드 이끌듯(종합) 축구 2023.12.13 253
15958 프로축구 김천 K리그2 우승 기여한 '말년병장' 전역 축구 2023.12.13 221
15957 부상 복귀한 우즈, 아들 찰리와 PNC 챔피언십 출전…16일 개막 골프 2023.12.13 218
15956 삼성화재 5세트 무패 행진…요스바니 "4세트 실수 5세트서 만회" 농구&배구 2023.12.13 211
15955 차명석 LG 단장의 '우승 공약' 팬 맥주파티…20일 잠실야구장 야구 2023.12.13 245
15954 포니정재단·대한축구협회, 중학교 선수 60명에 장학금 축구 2023.12.13 271
15953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2023.12.13 196
15952 현대건설, 7연승 행진 벌이며 선두 도약…최하위 페퍼는 8연패 농구&배구 2023.12.13 22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