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18라운드와 20라운드 일부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열리는 김천 상무와 천안시티FC의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8시에서 3분 늦춘 오후 8시 3분으로 변경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또 7월 8일로 예정된 천안과 서울 이랜드 경기는 기존 오후 6시 30분에서 30분 앞당긴 오후 6시에 시작한다.
두 경기 모두 TV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김천과 천안의 경기는 IB스포츠, 천안과 이랜드전은 채널A 플러스가 각각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