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부자, 올해도 토머스 부자와 동반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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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부자, 올해도 토머스 부자와 동반 라운드

빅스포츠 0 219 2023.12.15 12:20
2020년 PNC 챔피언십 때 우즈와 토머스 부자.
2020년 PNC 챔피언십 때 우즈와 토머스 부자.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찰리 우즈(미국) 부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저스틴 토머스·마이크 토머스(미국) 부자와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한국시간)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을 보면 우즈 부자는 현지 시간 오전 8시22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 1번 홀에서 토머스 부자와 티오프한다.

우즈 부자와 토머스 부자가 PNC 챔피언십에서 동반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우즈 부자는 2020년 처음 출전했을 때부터 한 번도 다른 가족과는 라운드하지 않았다.

우즈와 저스틴 토머스가 워낙 친하기 때문이다.

18살 연하 토머스는 우즈를 친형처럼 따른다. 우즈 역시 토머스를 친동생처럼 챙긴다.

우즈가 대회에 나올 때마다 대회조직위원회가 정하는 1, 2라운드 동반 선수는 토머스인 경우가 많다.

올해도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때 1, 2라운드 우즈의 동반 선수는 토머스였다.

우즈가 워낙 토머스와 가깝다 보니 우즈의 아들 찰리도 토머스와 친하다. 스스럼없이 농담도 주고받는다.

2021년 우즈는 "저스틴이 어떤 때는 찰리의 형, 어떤 때는 내 동생처럼 여겨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토머스의 부친 마이크도 우즈 부자와 친하다.

특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5승에 한때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아들 저스틴의 유일한 스윙 코치인 마이크 토머스는 찰리의 스윙을 봐주기도 한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등 20명이 자녀, 손자, 부모 등 가족과 짝을 이뤄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다. 출전 선수 상당수가 PGA투어 챔피언스에서 뛰고 있어 PGA투어 챔피언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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