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원큐 잡고 하루만에 KB와 공동 1위 복귀

뉴스포럼

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원큐 잡고 하루만에 KB와 공동 1위 복귀

빅스포츠 0 189 2023.12.17 00:21
우리은행 승리 앞장선 김단비
우리은행 승리 앞장선 김단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5연승을 내달리며 청주 KB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에 60-48로 승리했다.

5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2위에서 청주 KB와 공동 선두(11승 1패)로 반 계단 올라섰다.

전날 KB가 인천 신한은행에 승리해 단독 선두로 나섰으나 우리은행이 불과 하루 만에 다시 공동 선두로 전진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리은행은 올 시즌 KB에만 한 차례 패했을 뿐이다.

3연승 뒤 선두권 팀에 2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4위(5승 8패)를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2쿼터 중반 노현지의 페인트존 득점과 이명관의 3점 등으로 27-17, 10점 차를 만들었다.

우리은행은 3쿼터 3점 3개를 꽂은 최이샘과 6점을 넣은 김단비를 앞세워 성큼성큼 달아났고, 쿼터가 끝난 시점 51-29, 22점 차로 앞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케 했다.

3점 던지는 최이샘
3점 던지는 최이샘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쿼터에 점수 차가 줄어들지 않자 하나원큐는 벤치 멤버를 대거 코트로 내보내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김단비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6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우리은행의 승리에 앞장섰다.

3쿼터 하나원큐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은 3점 3방을 포함해 14점을 넣은 최이샘의 활약도 돋보였다.

하나원큐는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무기력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176 프로야구 KIA 이의리·정해영·윤영철, 미국서 새해맞이 야구 2023.12.18 243
16175 월드컵서 벤투호와 싸운 우루과이 알론소 감독, 세비야서 경질 축구 2023.12.17 298
16174 김하성, 올 MLB 팀 2루수 불발…시미언·올비스 선정 야구 2023.12.17 297
16173 프로야구 키움, 새 외국인 왼손 투수 헤이수스 영입 야구 2023.12.17 278
16172 EPL 선수,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져…다행히 상태 호전 축구 2023.12.17 251
16171 미국 스포츠매체, 조규성 조명…'월드컵 후 1년, 달라진 삶' 축구 2023.12.17 257
16170 LIV골프 프로모션 대회 출전한 선수, PGA 투어 징계받나? 골프 2023.12.17 204
16169 NBA 전설 압둘 자바, 낙상 사고로 수술받고 입원 농구&배구 2023.12.17 178
16168 일본 투수 야마모토, MLB 포스팅 역대 최고액 신기록 임박 야구 2023.12.17 296
16167 롯데, 반즈와 재계약하고 새 외인 타자 레이예스 영입 야구 2023.12.17 286
16166 함정우, PGA 투어 Q스쿨 3라운드 공동 24위…합격권과 5타차 골프 2023.12.17 203
16165 신세계백화점, 대전서 이강인 소속팀 PGS 팝업 축구 2023.12.17 269
16164 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 첫날 공동 11위…딸은 캐디로 참가 골프 2023.12.17 190
16163 '이재성 후반전 투입' 마인츠, 하이덴하임에 0-1 패배 축구 2023.12.17 265
16162 SSG, 에레디아·엘리아스와 재계약…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야구 2023.12.17 30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