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요진건설산업이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 홍지원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최준명 회장, 최은상 부회장, 송선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지원에게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 우승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
2021년 요진건설 골프단에 입단한 홍지원은 지난해 8월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했고, 이번에도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요진건설은 2010년 골프단을 창단했으며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