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3대3 농구연맹(KXO)이 홍천군과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홍천 챌린저 2023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FIBA 3대3 홍천 챌린저 2023은 10월 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군은 FIBA 3대3 홍천 챌린저 2023 메인 스폰서를 맡고, KXO는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책임지기로 했다.
KXO는 2019년 강원도 인제군과 제주도에서 두 차례 챌린저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