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컴투스[078340]는 2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행사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컴투스는 지난 16일 스폰서 계약을 맺고, 올스타전 주 이벤트 중 하나인 '홈런레이스'의 공식 타이틀 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
올해 KBO 올스타전은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이틀간 열린다.
컴투스는 이번 올스타전 개막을 맞아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23'과 '컴투스프로야구 V23' 등에 야구팬을 위한 입장권 선물 행사, 수상자 예측 이벤트 등을 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