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0대뉴스] ②김하성,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

뉴스포럼

[스포츠10대뉴스] ②김하성,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

빅스포츠 0 212 2023.12.18 12:20
김하성
김하성

[일간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불과 1년 전까지 트레이드 대상으로 거론됐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크게 도약했다.

김하성은 우수한 내야수가 차고 넘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에서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맡아 물샐틈없는 수비 실력을 뽐냈다.

이에 김하성은 지난 11월 발표한 MLB 골드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황금 장갑 수상자로 호명됐다.

김하성은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한국계 선수인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최고의 야수를 따돌리며 한국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김하성은 공격과 주루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달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슬러거 투표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MLB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상(MVP) 투표에선 10위 표 5장을 얻어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전까지 MLB MVP 투표에서 득표한 한국 선수는 추신수(SSG 랜더스)와 류현진, 단 두 명뿐이었다.

다만, 금의환향했던 김하성은 후배 야구 선수 임혜동과 최근 법적 다툼 중이다.

김하성은 2021년 술자리에서 임혜동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후 지속해서 합의금을 요구받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양측은 각각 공갈 협박과 상습 폭행을 주장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206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전 코치 등에 체육회도 징계 유지 축구 2023.12.18 228
16205 '이강인 5경기 연속 선발' PSG, 릴과 1-1 비겨…리그 8연승 마감 축구 2023.12.18 263
열람중 [스포츠10대뉴스] ②김하성,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 야구 2023.12.18 213
16203 [스포츠10대뉴스] ⑧황선홍호, 아시안게임 3연패…27골 7전 전승 '완벽 우승' 축구 2023.12.18 252
16202 [스포츠10대뉴스] ⑨홍명보의 울산, K리그1 2연패…수원은 창단 첫 강등 '충격' 축구 2023.12.18 223
16201 K리그2 천안시티FC 새 사령탑에 김태완 감독 선임 축구 2023.12.18 237
16200 [대전소식] 대전신세계서 파리생제르맹(PSG) 팝업 스토어 열려 축구 2023.12.18 217
16199 배준호, 잉글랜드 무대 2호 도움…스토크시티는 8경기 무승 축구 2023.12.18 224
16198 김민재, 코리안더비서 '데뷔골+데뷔도움'…뮌헨 3-0 대승(종합) 축구 2023.12.18 223
16197 체육기자 선정 2023년 톱뉴스는 'LG트윈스 29년 만의 감격 우승' 야구 2023.12.18 213
16196 PGA 투어 Q스쿨 최종라운드, 악천후로 순연…18일 밤에 재개 골프 2023.12.18 194
16195 K리그1 제주, 시즌 결선 다큐 '이뤄내지 못한 봄을 꿈꾸며' 공개 축구 2023.12.18 240
16194 엠비드, NBA MVP 2연패 정조준…요키치는 접전 끝 패배 농구&배구 2023.12.18 194
16193 [프로배구 전적] 17일 농구&배구 2023.12.18 169
16192 [여자농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2023.12.18 18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