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급 신인' 방신실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휴온스와 보조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방신실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23일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방신실은 상의 왼쪽 옷깃에 휴온스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한다"며 "휴온스는 방신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00야드가 넘는 장타가 일품인 방신실은 5월 말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다.
휴온스는 KLPGA 투어 정슬기, 김소이와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으며 프로당구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