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24일 홈 경기에 해군작전사령부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18라운드 충북청주FC와 홈 경기 시축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29대손이자 독도함 보급관으로 복무 중인 이수현 대위가 맡았다.
모병 홍보 부스에서는 해군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선물하고 경기 전과 하프타임에 진해기지사령부 의장대와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공연이 열린다.
또 제8회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열린다. 유치부, 초등부 저·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