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51점 폭발…NBA 필라델피아, 서부 선두 미네소타 격파

뉴스포럼

엠비드 51점 폭발…NBA 필라델피아, 서부 선두 미네소타 격파

빅스포츠 0 135 2023.12.22 00:20

클리퍼스, 댈러스 꺾고 파죽의 9연승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21번)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21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조엘 엠비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부 콘퍼런스 선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제압했다.

동부 콘퍼런스의 필라델피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간판스타 엠비드가 51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 미네소타를 127-113으로 물리쳤다.

엠비드는 12경기 연속 30점 이상에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 부문 최고 기록은 은퇴한 'NBA 전설' 카림 압둘 자바의 16경기 연속이다.

타이리스 맥시도 35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도와 필라델피아는 최근 8경기에서 7승을 챙기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는 19승 8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35점, 칼 앤서니 타운스가 27점을 넣으며 맞섰지만, 불붙은 엠비드의 득점포를 막을 수 없었다. 다만, 미네소타는 20승 6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90-87로 3쿼터까지 접전을 펼치던 필라델피아는 4쿼터 초반부터 맥시의 3점포와 레이업으로 점수를 벌렸다.

종료 6분 21초 전에는 엠비드가 상대의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 1개를 넣고 이어진 공격에서 점프슛으로 2점을 보태 107-96을 만들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클리퍼스의 커와이 레너드(왼쪽)
클리퍼스의 커와이 레너드(왼쪽)

[USA TODAY=연합뉴스]

LA 클리퍼스는 커와이 레너드(30점)를 비롯해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댈러스 매버릭스를 120-111로 꺾고 9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선발 멤버 폴 조지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벤치 멤버 노먼 파월이 21점을 넣어 승리를 도왔다.

4쿼터 3분 33초를 남기고 106-108로 뒤지던 클리퍼스는 아미르 코피의 3점슛으로 역전한 뒤 레너드와 파월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다.

[21일 NBA 전적]

클리블랜드 124-116 유타

인디애나 144-113 샬럿

마이애미 115-106 올랜도

필라델피아 127-113 미네소타

뉴욕 121-102 브루클린

덴버 113-104 토론토

시카고 124-108 LA 레이커스

애틀랜타 134-127 휴스턴

LA 클리퍼스 120-111 댈러스

보스턴 144-119 새크라멘토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386 '압도적 공격력' 한국전력, OK금융그룹 방패 뚫고 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3.12.22 165
16385 이동국, 아들 낳은 산부인과 병원장에 피소…"맞대응할 것" 축구 2023.12.22 164
16384 '압도적 공격력' 한국전력, OK금융그룹 방패 뚫고 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3.12.22 149
16383 '황희찬 스승' 이창원 감독, 부산 동명대 축구부 지휘 축구 2023.12.22 152
16382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앞두고 FIFA 랭킹 23위 유지 축구 2023.12.22 165
16381 이다연·이효송,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첫날 공동 선두 골프 2023.12.22 171
16380 이만수 전 감독 "로봇심판 우려…포수들은 계속 잡기 훈련해야" 야구 2023.12.22 234
16379 용마고 차승준·경기고 이상준, 제7회 이만수 홈런·포수상 수상 야구 2023.12.22 208
열람중 엠비드 51점 폭발…NBA 필라델피아, 서부 선두 미네소타 격파 농구&배구 2023.12.22 136
16377 최순호 수원FC 단장 "빅버드 공유, '큰형' 수원 팬에 배려 부탁" 축구 2023.12.21 210
16376 한준희-소준일 토크콘서트…'K리그 40주년' 전시회 이벤트 풍성 축구 2023.12.21 208
16375 LPGA 신인왕 유해란, 삼화모터스와 차량 후원 재계약 골프 2023.12.21 181
16374 임찬규, LG와 4년 50억원에 FA 계약 "다른 구단 생각 안 했다" 야구 2023.12.21 251
16373 손흥민, 암 투병 팬과 따뜻한 만남…"강하게 이겨내세요" 축구 2023.12.21 186
16372 "LA다저스, 오타니 연봉지급 유예로 10년간 1조원 이득 가능" 야구 2023.12.21 26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