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유한준,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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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유한준,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시타

빅스포츠 0 394 2023.11.11 00:22
kt 조범현 전 감독
kt 조범현 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kt wiz 초대 사령탑인 조범현(63) 전 감독과 '영원한 주장' 유한준(42)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첫 KBO 한국시리즈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KBO는 이들 두 사람이 1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kt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조 전 감독은 KIA 타이거즈 감독을 거쳐 2013년 kt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돼 2016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유한준은 2021년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 당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 역사에 이름을 새겼고, 현재는 kt 코치로 재직 중이다.

3차전 애국가는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제창한다.

토리스는 판소리와 경기·서도민요, 목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이다.

유한준 kt 1군 타격코치
유한준 kt 1군 타격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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