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160주째 세계랭킹 1위…고지우는 37계단 상승

뉴스포럼

고진영, 160주째 세계랭킹 1위…고지우는 37계단 상승

빅스포츠 0 304 2023.07.04 12:21
160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고진영.
160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고진영.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을 앞둔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재위 기간을 160주로 늘렸다.

고진영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변함없이 세계 1위를 지켰다.

지난주에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신기록(159주)을 세웠던 고진영은 기록을 1주 더 늘렸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고진영의 뒤를 이었고 김효주(9위), 전인지(16위), 박민지(25위)도 제자리를 지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고지우는 37계단 뛰어올라 103위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60 '롤모델 홀란·꿈은 우승'…페어, 최초 혼혈선수로 여자월드컵행 축구 2023.07.05 553
7059 KBO, 서울숲에 팝업스토어 개장…16일까지 굿즈 판매 야구 2023.07.05 684
7058 프로축구연맹·핸드볼연맹, 미디어 합작 법인 설립 축구 2023.07.05 573
7057 K리그2 성남, 9일 김포와 홈 경기서 '맥주 파티' 축구 2023.07.05 573
7056 김하성, 투수 오타니와 첫 대결서 안타…샌디에이고는 완승 야구 2023.07.05 678
7055 여자월드컵에 지소연·박은선 등 출격…16세 혼혈 페어도 발탁(종합2보) 축구 2023.07.05 589
7054 마지막 월드컵 벼르는 '황금세대'…'센추리클럽 언니들' 출격 축구 2023.07.05 576
7053 프로야구 잠실·인천·대전 경기 장맛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3.07.05 694
7052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6일 개막…LIV는 영국서 9차 대회 골프 2023.07.05 280
7051 무심함 속 숨겨진 열정…키움 김준완 "야구가 너무 하고 싶었다" 야구 2023.07.05 770
7050 천안에 골프장 신규 조성 잇따라…북면·입장면 등 3곳 추진 중 골프 2023.07.05 281
7049 MLB 도루 혁명 가속화…전반기에만 벌써 2명 '40도루' 돌파 야구 2023.07.05 757
7048 클린스만호 9월 멕시코와 평가전 무산…"원점부터 다시 물색" 축구 2023.07.05 587
7047 키움 신인 포수 김동헌, 첫 말소…홍원기 감독 "잘 버텨줬다" 야구 2023.07.05 748
7046 비 맞으면서 훈련한 LG 임찬규…kt 이강철 감독 "대단한 선수" 야구 2023.07.05 73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