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유소년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피지컬과 영양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26일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K리그 유소년 지도자 89명이 참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피지컬 코치를 맡았던 이재홍 코치가 트레이닝 6주 주기화 모델을 주제로 강연했고, 김주영 서원대 헬스케어운동학과 교수가 유소년 축구선수를 위한 영양 섭취 전략을 강의했다.
서민우 핏투게더 팀장과 장성덕 스포츠 사이언티스트(연구원)는 피지컬 퍼포먼스와 객관적 측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