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는 7월 3일부터 1주일 동안 유명 스킬 트레이너인 밥 윌릿을 초청해 팀 훈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9년 경력의 스킬 트레이너인 윌릿은 미국프로농구(NBA)는 물론 한국, 일본, 캐나다 등 프로 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DB 구단은 소개했다.
DB는 7월 4일엔 스킬 트레이닝 현장을 팬들에게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은 오후 3시 30분부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