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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4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kt wiz-LG 트윈스), 인천(KIA 타이거즈-SSG 랜더스), 대전(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경기가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취소됐다.
이날 현재 올해 비와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 수는 39경기로 나중에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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