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화 이글스의 차세대 거포 노시환(22)이 또 홈런을 쳤다. 최근 6경기에서 6홈런을 몰아쳤다.
노시환은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1-2로 뒤진 3회말 2사에서 롯데 선발 찰리 반즈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볼카운트 2볼에서 시속 147㎞ 몸쪽 직구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9호 홈런을 때린 노시환은 SSG 랜더스 최정과 최다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노시환은 최근 무서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kt wiz전, 30일 삼성 라이온즈전, 1일 삼성전에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특히 1일 삼성전에선 홈런 2개를 몰아쳤다.
2일 삼성전에서 침묵했던 노시환은 5일 롯데전에서 홈런포를 재가동했고, 이날 다시 홈런을 폭발했다.
노시환은 이날 경기 전까지 74경기에서 타율 0.315, 54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타율 9위, 타점 공동 2위다. OPS(출루율+장타율)는 무려 0.950으로 전체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