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정책이사 캔틀레이 "LIV 골프 제안받았지만 거부"

뉴스포럼

PGA투어 정책이사 캔틀레이 "LIV 골프 제안받았지만 거부"

빅스포츠 0 205 2024.01.02 12:22
라이더컵 때 모자를 벗고 경기하는 캔틀레이.
라이더컵 때 모자를 벗고 경기하는 캔틀레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책이사를 맡고 있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5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LIV 골프의 유혹을 뿌리쳤으며 LIV 골프로 옮길 뜻이 없다고 밝혔다.

캔틀레이는 2일(한국시간) 공개된 골프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정책이사에 취임하기 전이나 취임한 뒤, 그리고 아주 최근에도 LIV 골프의 이적 제안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제안이 올 때마다 거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LIV 골프로 이적할 계획은 없다"면서 "PGA 투어에서 뛰고 싶다"고 덧붙였다.

LIV 골프의 끈질긴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은 이유를 "가치관과 우선순위 등을 토대로 내게 유리한 게 무엇인지 계산한 결과"라고 설명한 그는 "특정 유형의 선수가 LIV 골프로 옮기는 경향이 있다"면서 LIV 골프는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그는 또 지난해 9월 라이더컵에서 금전적인 보상을 요구한 바람에 미국팀이 분열됐다는 지적에 "라이더컵에 미국을 대표해 출전해서 훌륭한 동료들과 힘을 합쳐 경기하는 게 좋다"면서 "분열은 없다. 누구한테 물어봐도 우리는 똘똘 뭉쳤다고 답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853 18세 세터 이윤신, 생애 첫 선발…GS칼텍스 감독 "자신감 갖길" 농구&배구 2024.01.03 133
16852 GS칼텍스, 공수 모두 페퍼 압도…서브 에이스 7개·블로킹 10개 농구&배구 2024.01.03 138
16851 프로축구 대구, B팀 서동원 감독·한희훈 플레잉코치 영입 축구 2024.01.03 203
16850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지동원, 계약 종료로 FC서울 떠나 축구 2024.01.03 203
16849 GS, 페퍼 13연패 수렁에 몰아넣어…OK는 삼성 6연승 저지(종합) 농구&배구 2024.01.03 160
16848 빅리그 경쟁력 인정받는 FA 류현진…"선발 로테이션에 안정감" 야구 2024.01.03 254
16847 '통산 홈런 1위 예약' 최정 "프로 20년차, 잘 버틴 나를 칭찬해" 야구 2024.01.02 274
16846 일본 떡국이 그리운 리베로 료헤이 "새해 첫날 배구는 처음" 농구&배구 2024.01.02 199
16845 최정 "노시환·페디 고마워…SSG 청라돔 시대 주역 빨리 나오길" 야구 2024.01.02 284
16844 한국캘러웨이골프, 강지웅 대표 선임 골프 2024.01.02 226
16843 2골 1도움 살라흐, EPL 득점·도움 공동 1위…리버풀 선두 질주 축구 2024.01.02 214
16842 프로골퍼 최혜진, 김해에 올해 첫 고향사랑 고액 기부 1호 골프 2024.01.02 234
16841 [골프소식] 혼마, 비즐3 모델 15일 출시 골프 2024.01.02 219
열람중 PGA투어 정책이사 캔틀레이 "LIV 골프 제안받았지만 거부" 골프 2024.01.02 206
16839 포브스 "MLB 서울 개막전, 여행 가서라도 봐야 할 새해 이벤트"(종합) 야구 2024.01.02 22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